UK 2013

06252013 London 이틀째(3).

moonsix 2013. 7. 29. 16:26

 

그린 파크에서 또다른 런던의 상징인 피카딜리 서커스쪽으로 이동.

 

 

 

 

빨간 이층버스와 피카딜리 서커스의 모습.

우리 말로는 피카딜리 광장이 되겠지.

그런데, 되게 널찍하거나 그렇지는 않다는 것.

또한 런던 도심의 도로들도 왕복 4차선 이상되는 길이 잘 없음.

그만큼 이 도시가 오래되었다는 얘기.

 

 

 

 

 

점심을 먹으러 찾아간 차이나 타운의 모습.

역시 차이나 타운은 영국에서도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음.

특히, 동양인 관광객들은 70%이상이 다 중국인.

원래 영국 각 도시의 차이나 타운들이 역사가 오래되고 거주자도 많지만, 관광객까지 많으니 그들의 인구가 얼마나 엄청난지를 알 수 있겠더라는.

마지막 사진은 차이나 타운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던 한국 식당의 모습.

 

 

      

차이나 타운의 한 중국식당에서 먹은 점심식사.

6파운드 정도로 저렴한 가격의 점심 부페길래 아무 생각없이 들어감.

하지만,,, 음, 뭐, 그저 그런,,,,

 

 

 

뉴욕의 브로드웨이와 더불어 전세계 양대 뮤지컬 극장가를 이루고 있는 런던.

웨스트엔드로 대표되는 런던의 뮤지컬계.

한국에서도 공연되었던 Rock of Ages와 이날 저녁에 관람했던 Les Miserables.

Les Miserables이 공연되던 Queen's Theatre는 차이나 타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이후로 우리의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해줌.

 

 

 

The National Gallery의 모습.

 

 

 

 

 

 

The National Gallery 앞 트라팔가 광장의 모습.

트라팔가 해전에서 승리한 넬슨제독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광장이라 함.

런던하면 떠오르는 흐리고 비오는 날씨가 아닌 맑고 화창한 날씨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햇볕을 즐기고 있었음.

보통 한국 사람들은 그늘 속으로 찾아 들어가기 마련인데, 이들은 참 햇볕을 사랑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트라팔가 광장에 우뚝 서 있는 넬슨 제독의 동상.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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