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92013 Glastonbury 셋째날(3). 2013년 6월 29일 Glastonbury에서의 The Rolling Stones. Screen에 Keith Richards가 보인다. 그 날, 난 살아있는 전설을 만난거다. Glastonbury 하늘에 펄럭이던 뮤지션유니온의 깃발. 런던 히드로 공항 입국 당시, 입국심사관의 질문은 '이번 Glastonbury의 Highlight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였다. 당연히 우리는 'Th.. UK 2013 2013.10.09
06292013 Glastonbury 셋째날(1). 화창한 토요일 오전의 Glastonbury Festival 풍경. 자, Glastonbury의 Highlight, 토요일 아침이 밝았다!! 전날의 흐리고 비오는 날씨와는 달리 완전 보기 드문 화창한 날씨. 4박 5일 내내 일어나면 보이던 캠핑사이트의 풍경. 그리고, 쌀쌀한 아침 기온. 갑자기 그리워지네. 미역국과 고추참치, 그리고 .. UK 2013 2013.09.13
06282013 Glastonbury 둘째날(1). 가장 큰 스테이지인 피라미드 스테이지 주변의 엄청난 인파. 글래스톤베리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 예상보다 훨씬 더 추운 날씨덕에 오들오들 떨면서 잠을 청해야 했던 첫날 밤. 거기에 비까지 내리면서 한국의 6월과는 사뭇 다른 기온을 경험할 수 있었던. 기온은 낮고 비도 오고 날은 .. UK 2013 2013.08.28
06272013 Glastonbury 첫째날(2). 이 널브러진 청춘들을 보라. 이것이 축제다. 정식 명칭이 Contemporary Performing Arts Festival인 Glastonbury Festival 팔찌 티켓. 지금도 고이 모셔두고 길이길이 간직하리라 다짐 다짐, 그리고, 기운을 받고 싶은 날엔 이 팔찌를 차고 출동한다. 4박 5일간 우리의 쉼터가 되어 준 소중한 텐트. 출국 2주 .. UK 2013 2013.08.21
London, Glastonbury, Liverpool, Manchester_06242013~07082013 0629 2013 at The Glastonbury Festival. Rock'n Roll의 전설 Rolling Stones를 만났다. 이 여행 계획의 시작은 Rolling Stones의 라이브를 만나는 것이었고, 그것이 이번 여행의 정점이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영국. 이제 나에겐 음악과 축구의 나라로 기억되는 곳.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 UK 2013 201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