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2013

06262013 London 사흘째(1).

moonsix 2013. 8. 2. 01:58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아스날!

내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오다니!!!

 

 

 

 

 

 

 

 

 

 

 

 

 

 

 

 

 

 

 

 

 

 

 

 

 

 

튜브라 불리는 런던의 지하철 내부 모습.

1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지하철이 150년이나 됐다니.

 

 

 

 

아름다운 축구를 구사하는 내가 사랑하는 축구팀 아스날의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지하철에 아예 아스날역이 있었음.

아스날역에 내려 출구를 나오니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방향의 표지판이 딱!

 

 

 

 

 

지하철역에서 내려 약 10분 정도 걸어가니 아스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도착.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 The Ken Friar Bridge.

 

 

 

 

 

  

The Ken Friar Bridge 양쪽에 걸려 있던 레전드급 스타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담긴 깃발들.

위에서부터, 앙리, 피레스, 베르캄프, 비에이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위용.

원래 아스날의 홈구장은 2006년까지 Highbury였음.

2006-2007시즌부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갖기 시작.

보수적인 재정 운용으로 유명한 아스날답게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건축비용으로 인한 적자를 메우기 위해 몇년간 엄청난 긴축재정을 운용함.

사실, 요즘 유럽의 프로 축구구단들의 경우 엄청난 투자를 통해 스타급 선수들을 데려오는 경쟁 아닌 경쟁을 하고 있는데,

아스날은 그래도 늘 답답하리만큼 유망주 우선 영입 정책을 고수하고 있음.

 

 

 

예전 우승을 밥먹듯이 하던 시절의 우승컵들.

 

 

 

 

 

 

원래는 스타디움 앞에서 사진만 한번 찍고 돌아오려 했으나, 스타디움 투어 출입구를 보는 순간 그냥 투어 비용 결제해버림.

그리고는,,,거대 인공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실감하게 되었다.

아. TV에서나 보던 광경을.

 

 

 

 

 

아스날 구단의 이사들이 앉아 경기를 관람하는 VIP 존에서 한컷!

스포츠엔 일말의 관심도 없는 그분께서도 한컷!!

 

 

 

관중석에서 보이던 arsenal.com의 로고.

 

 

 

VIP Lounge에 진열되어 있던 FA Cup 우승 트로피.

  

 

 

왔노라, 보았노라, 느꼈노라!

 

 

 

 

 

 

 

 

VIP Lounge의 내부 모습.

 

 

 

 

 

엘리베이터 내부에 쓰여있던 승리의 기록, 다이아몬드 클럽 관중석 쪽 윈도우 근처 바닥에 적혀있던 인상적인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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