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2013 Manchester (2).

 

 

 

 

 

The John Rylands' Library

1900년에 개관한 런던 이외 지역 최고의 인쇄, 출판물에 관련한 박물관.

가장 오래된 신약성경 문서가 보관되어 있다는.

 

 

 

전시되어 있던 古인쇄기.

 

 

매우 클래식한 외관과 달리 내부에 전시되어 있던 모던한 느낌의 작품과 회랑의 모습.

 

 

 

 

고딕양식으로 건축된 내부의 모습.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서구절이 담긴 파피루스 조각.

그리고, 만들어진지 100년이 넘은 나무 책상.

 

 

역시 축구의 나라다운 맨체스터에 있는 또 하나의 명소, 국립 축구박물관.

 

 

 

 

 

프리미어리그의 우승컵,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선수들과 감독들의 명단,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에 쓰였던 유니폼과 축구공 등 장비들,

맨체스터의 레전드급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 등, 박물관에 전시된 전시품들.

 

 

 

Chetham's School of Music.

맨체스터의 유명 음악학교.

8세에서 18세까지의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협동조합의 천국 영국다운 어마무시한 크기의 맨체스터 벌룬 스트리트 Co-Operative Building.

식품점은 물론이고, 은행, 심지어 여행사까지 있다.

우리 입장에선 놀라울 따름.  

 

 

협동조합 은행의 내부 모습.

아무 생각없이 이 사진을 찍다가 저지당함. ㅎㅎㅎ

 

 

 

 

건물 외벽에 붙어 있던 협동조합 은행과 여행사 광고 전단.

여행 상품 또한 상당히 저렴해 보였음.

 

 

 

맨체스터의 오래된 뒷골목과 다운타운에 있던 패션 쇼핑몰.

 

 

 

 

협동조합의 나라에서 협동조합 식품점에서 저녁거리를 사와서 먹은 저녁식사.

특히,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는 저렴하면서도 너무 맛있었기에 서울로 돌아와서도 즐겨 사먹고 있다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