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2013 London (2). 예전 대영제국이라 불리던 시대의 영광(?)을 그대로 드러내는 전세계에서 공수해와 전시하고 있던 대영박물관의 유물들. 대영박물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던 비빔밥 카페. 영국 여행 중 처음으로 들어간 한국식당. 비빔밥, 잡채, 제육덮밥 요렇게 먹고 20파운드... 케켘 쌀 한톨도 남.. UK 2013 2015.02.09
07052013 London (1). 대영 박물관. The British Museum의 전경. 다시 런던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서서히 더워지고 있던 런던 시내 거리의 초여름 풍경. 대영 박물관으로 향하는 코치안에서 셀카도 한방. Hyde Park에서 런던 중심가로 들어가던 거리의 Mclaren Store에 전시되어 있던 벽에 걸린 스포츠카의 모습. 대영 박물.. UK 2013 2014.09.15
07042013 From Manchester, Back to London. 햇살의 흔적이 아직 남은 현지 시각 7월 3일 밤 10시 넘어 즈음의 맨체스터 거리 모습. 이젠 자연스레 찾아가게 되는 차이나타운의 음식점들. 이 날은 수많은 아시안 레스토랑들 중 이 곳으로. 아무 사전 정보없이 찾아간 곳이었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곳, 특히 사진의 국수는 아주 괜찮.. UK 2013 2014.08.04
07012013 Glastonbury 안녕. 다시 London으로. 글라스토에서의 마지막 아침 풍경. 잊어버리고 싶지 않아 그런지 텐트촌의 풍경을 연신 찍어봄. 캠프사이트를 떠나는 행렬들. 저들도 나만큼 아쉬울까. 아침마다 향하던 화장실 앞 쌓여있는 쓰레기들. 관객들이 남겨놓고 간 글라스토의 흔적들. 글라스토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 5일간.. UK 2013 2013.11.29
06272013 Glastonbury 첫째날(2). 이 널브러진 청춘들을 보라. 이것이 축제다. 정식 명칭이 Contemporary Performing Arts Festival인 Glastonbury Festival 팔찌 티켓. 지금도 고이 모셔두고 길이길이 간직하리라 다짐 다짐, 그리고, 기운을 받고 싶은 날엔 이 팔찌를 차고 출동한다. 4박 5일간 우리의 쉼터가 되어 준 소중한 텐트. 출국 2주 .. UK 2013 2013.08.21
06262013 London 사흘째(4). 날다 미스홍! London King's Cross Railway Station에서. 소설로도, 영화로도 유명한 영국의 문화상품 해리포터 시리즈. 실제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았던 King's Cross기차역의 9와 3/4 플랫폼을 영화와 같은 위치에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기차역 차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 UK 2013 2013.08.09
06262013 London 사흘째(3).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피치 앞에서!!! 골키퍼 삼인방의 저지. 동성애 차별 금지 캠페인 포스터. 우린 모두 승자입니다. 멋지네. 매번 경기때마다 TV를 통해 보던 선수들의 피치 출입 터널. 파브레가스, 반 페르시, 앙리가 다 이 터널을 지나다녔겠지.. 선수들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한 그라운.. UK 2013 2013.08.07
06262013 London 사흘째(2).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선수 출입구에서. 스타디움 투어는 계속 된다. 사실, 투어 입장료가 저렴하진 않아 망설여지긴 했으나, 막상 들어와보니 팬이라면 누구든지 환장할 만한 코스를 짜놓았더라는. 경기 관람이 어찌 보면 더 좋을 수 있겠지만, 그냥 경기 관람만을 위해 방문했을 때 전혀.. UK 2013 2013.08.03
06262013 London 사흘째(1).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아스날! 내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오다니!!! 튜브라 불리는 런던의 지하철 내부 모습. 1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지하철이 150년이나 됐다니. 아름다운 축구를 구사하는 내가 사랑하는 축구팀 아스날의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지하철에 아예 아스날.. UK 2013 2013.08.02
06252013 London 이틀째(5). 애비로드에서 벗어나 이동중에 만난 Rock Shop "It's Only Rock'n Roll" 거기 진열되어 있던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가 직접 사용한 어쿠스틱 기타. 셜록홈즈 박물관. 소설의 주인공일 뿐인 허구의 존재에 대한 박물관이 있다니.. 허허. 원래 Baker Street 의 221b라는 주소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소설의.. UK 2013 2013.07.29